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9년 (문단 편집) ==== 3라운드 VS [[상주 상무]] (A) 0:2 패배 ==== ||<-6> '''{{{#ffffff 3라운드 (2019.03.16 14:00)}}}''' || ||<-6> '''경기장 : [[상주시민운동장]]''' || ||<-6> '''관중 수 : 3,428명''' || ||<-3> [[파일:상주 상무 FC 엠블럼.svg|width=50%]] [br] ||<-3>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0%]] || ||<-3> ''' [[상주 상무|{{{#ffffff 상주 상무}}}]] ''' ||<-3> ''' [[인천 유나이티드|{{{#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 ||<-3> {{{#red '''2''' }}} ||<-3> {{{#black 0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53' || [[박용지]]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 - || - || - || || 82'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 [[김영빈]] || - || - || - || ||<-6> '''Man of the Match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상주 상무|상주]])''' || ||<-12>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3라운드 (vs 상주) 포메이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 [br] [[허용준]] ||<-4> FW [br]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4> FW [br] '''[[남준재]]'''[br](65'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 || ||<-4> MF [br] [[질로안 하마드|하마드]][br](78' [[김보섭]]) ||<-4> MF [br]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br][[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height=18]] 76' ||<-4> MF [br]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br](65' [[응우옌꽁프엉|콩푸엉]]) || ||<-3> DF [br] [[김진야]] ||<-3> DF [br] [[고르단 부노자|부노자]] ||<-3> DF [br]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3> DF [br] [[김동민]] || ||<-12> GK [br] [[정산(축구선수)|정산]] || ||<|4><-12> '''{{{#ffffff 서브}}}''' || GK || [[이태희(1995)|이태희]] || || DF || [[이재성(1988)|이재성]], [[곽해성]] || || MF || [[양준아]] || || FW || - || }}} || 2019 시즌의 첫 원정 경기. [[김보섭]]과 [[김강국]]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결장할 예정이며, [[남준재]]의 몸 상태도 좋지 않아 라인업도 변경될 여지가 있다. 특히 4월까지의 일정 중 상주와의 경기가 그나마 수월한 편인 만큼 선수를 실전에서 테스트하기에 제일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김승용]]도 경기 직전인 3월 15일에 등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경기부터는 출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상주가 2라운드까지 순위표 맨 위라는 것~~ 하지만 김보섭과 김강국은 경기 직전에 다시 훈련으로 복귀했고, 종료 이후 다시 올림픽 대표팀에 복귀하면서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우려했던 남준재도 정작 선발 명단에 있었다. 한편 이 경기가 끝난 뒤 [[스테판 무고샤]]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차출된다. [[질로안 하마드]]는 이라크 국가대표 차출공문이 내려왔지만 이라크 국적 행정절차 미완료로 차출이 무산되었다. [[응우옌꽁프엉]]은 이들과 달리 A매치 기간 동안 베트남 국가대표의 경기가 없으며, [[고르단 부노자]]는 원래 국가대표 차출은 이뤄지지 않던 선수. 때문에 무고사의 체력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욘 안데르센|안데르센]] 감독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오면서 3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팬들은 역시 불만을 표출했다. 인천의 선발 라인업은 [[정산(축구선수)|정산]] - [[김동민]],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고르단 부노자|부노자]], [[김진야]] -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질로안 하마드|하마드]] - [[남준재]],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허용준]].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박세직은 이 날도 선발로 나오면서 지난 시즌 [[김대중(축구선수)|김대중]], [[고슬기]]가 또대중, 또슬기로 불린 것처럼 '''또세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돌이켜보면 사실 김대중, 고슬기는 지나치게 저평가를 받은 선수들이었다. 김대중이 경쟁한 상대인 김정호는 당시 팬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지만 2019 시즌에 김대중이 입대한 이후 김정호가 보여주는 모습은 실망스러운 편. 특히 부노자와 동선이 너무 겹치고 마크를 종종 놓치는 집중력 문제가 있다. 고슬기의 경우 인천의 중원이 워낙 부족해서 그 가운데에서는 나은 선택지였고, 실제로 주변이 안정되자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막판 상승세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들에 비해 박세직은 확실히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박세직의 경쟁자들도 박세직과 별반 차이가 없어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도 비난의 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천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온전히 마무리하지 못했고, 상주의 골키퍼 [[윤보상]]의 미친 슈퍼세이브도 이어졌다. 상주는 전반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전반의 결과는 0 : 0. 이 때까지는 그래도 인천의 경기력도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 있었다. 후반전에도 윤보상의 미친 선방은 계속되었다. 반면 인천의 중원에서는 박세직의 '''다른 의미로''' 미친 활약이 이어졌다. 인천의 공격은 오히려 서서히 무뎌지고 있었고, 상주는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상주에서 교체 투입한 [[박용지]]가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박용지가 원 소속팀이 인천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부메랑이 된 셈. 이후 안데르센 감독은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과 [[응우옌꽁프엉|콩푸엉]]을 투입시키며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으나 윤보상 키퍼에게 번번히 막혔고, 8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민우에게 실점하면서 경기는 0 : 2 패배로 끝이 났다. 이 경기로 인천은 시즌 첫 패를 기록하였고, 상주는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인천의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인천도 콩푸엉이 나름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공격 전개도 괜찮았다. 그러나 계속 삐걱되는 중원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클린시트가 여전히 없다. 박세직 외에도 하마드가 중원 포지션에서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점도 크게 아쉬운 점. 결국 이 문제가 상주전을 계기로 점차 심화되면서 인천은 한동안 부진에 빠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